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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3인) 프로젝트
캡스톤 디자인
2018. 12.
70%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밀린 빨래 더미를 처리하기 위해 셀프세탁소를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그중 면목역 근처에 전문세탁소와 셀프빨래방을 같이 운영하는 ‘강서경의 세탁나라’를 알게 되었고, 세탁나라는 소비자의 니드를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사용 방법이 복잡하고 내부가 정돈되지 않아 이용하기 불편하였다. 그래서 내부 환경을 개선하면서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하여 선정하게 되었다.
세탁업의 폐업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유는 무인 셀프세탁소가 증가하면서 세탁소를 찾는 고객이 줄어들었고, 개인 새탁소가 프렌차이즈보다 소비자의 신뢰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프렌차이즈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비자의 니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소통하였습니다.
기존 브랜드 네이밍에서 강서경이라는 사장님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이는 사장님의 강한 자부심과 세탁 기술들을 강조하기 위해서 넣었고, KANG이라는 상호명을 넣어 기존컨셉을 이거갔다. 고급스러운 느낌에 골드 컬러로 블랙간판과 잘 어울리게 했다. 또한 입체적인 3D 글씨체로 셀프빨래과 전문세탁, 수선의 기능 3가지를 다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메인컬러 또한 3가지인데 신비롭고 섹시한 보라색, 우아하고 시크한 황금색, 차분하고 안정적인 녹색을 메인 컬러로 잡았다.
세탁소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전문적인 세탁, 24시 셀프세탁, 수선 등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유용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눈에 뛰게 네온사인으로 해서 감성적이고 소비자의 시선을 한번 더 사로잡게 한다.
깨끗한 내부 환경
질 높은 서비스
감성적인 분위기